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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146임야
#흰 별
#호시타다
#호숩다
#함승현 옷 수선집
#한영숙
#한벌의 양복
#하릴없이
#투득차관
#탑을 돌며
#큰물이야 거꾸로 타는 은행나무야
#칠월의 일곱번째 밤
#춘향유문
#최치원 신인문학상
#청빈한 나무
#천차유도
#지하실 수족관
#지리산 문학
#중산경
#죽은이를 위하여 부르는 노래
#조금만 덜 용서해 주십시요
#잘때 쓴다
#자정의 밀항
#일식을 보다
#인경소리 듣다
#의만가사
#우무석
#오동나무 아파트
#옆에 대하여
#열무구멍
#얼음 도마
#아부지는 농부라서
#아름다운 녹
#시월역
#수평선이 있는 집
#송아지가 아프면
#손동연
#손대지마라
#소가죽 구두
#세한도 가는길
#서산경
#사랑하는 동안
#사랑의 정원1
#사랑의 빛물 환하여 나 괜찮습니다
#비의 검객
#비로자나의 사랑
#비로자나데이
#비가는소리
#북산경
#북궁에 기대어
#북궁 해인수
#병따개는 입맛이 좋다
#백은선사
#백년 동안의 소풍
#발바닥 가운데가
#받아
#박수갈채를 보낸다
#무문 혜개선사
#못물가득한
#매화민박의 평상
#매미의 추억
#두귀에 신기다
#동산경
#더딘 사랑
#다정함의 세계
#다보탑을 줍다
#늙은 말잠자라의 고독
#내 황홀한 묘지
#내 몸속에 잠든이 누구신가
#남산경
#까마귀의 길
#길바닥 생에 대한 고찰
#그림자도 반쪽이다
#군지
#구류손불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겨라
#고등어 파는 사내
#고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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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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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신춘문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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