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제8회 창비신인상 - 백상웅 / 각목 (외 4편) 2008 제8회 창비신인상 - 백상웅 / 각목 (외 4편) 각목 / 백상웅 광목으로 옷을 만들어 시집을 왔다는 어머니의 말, 각목으로 알아듣고는 나는 옹이가 빠져 구멍이 난 저고리를 생각했다, 그땐 각목이 귀했을지도 몰라 옆집 창고에서 빌려왔을지도 몰라 각목을 절구에 찧어서 질긴 실을 뽑.. 신인상. 추천,당선작 200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