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애송 동시 - 제 35 편] 미술시간-김종상 [애송 동시 - 제 35 편] 미술시간-김종상 그림붓이 스쳐간 자리마다 숲이 일어서고 새들이 날고 곡식이 자라는 들판이 되고 내 손에 그려지는 그림의 세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도 아무도 모르는 어느 큰 분이 그렇게 그려서 만든 것이 아닐까? 색종이를 오려서 붙여가면 집이 세워지고 새 길이 나.. 한국인의 애송 동시 200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