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천 내원궁 도솔천 내원궁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은 수미산의 꼭대기 위에 있는데, 도솔은 '만족시킨다'는 뜻으로 한자로는 지족천(知足天)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이곳에 사는 사람(천인)들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다섯 가지 욕심(재물욕, 명예욕, 식욕, 수면욕, 색욕)을 마음껏 누리며 만족(知足)한 삶을 누리고 있.. 불교관련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