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78호 호신불을 모셔다 목욕을 하는 중 행운이 먼저 왔다.
학위취득자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는 것, 비대면으로 시행되는 시상과 더불어 우수사례 발표시 인터뷰 영상도 공개한다는것, 촬영팀을 보낼테니 협조바란다는 내용이다. 영광이다
인터뷰 경험이 없는지라 그들의 지시대로만 움직이게 될듯 싶은데 이번주 중으로 연락이 오지 싶다.
코로나 정국의 위중함이 아니었다면 좀 빛나는 행사가 됬을텐데... 참 많이 아쉽다
호신불로 한분 모셔오고싶긴 하지만 인연이 닿지않아 몇번을 아니 오랜 기간을 짝사랑을 해 왔던 터라 오늘 78호는 마냥 반갑고 흐뭇한 만남이었다. 크기도 그 전 83호보다 크고 위풍도 당당하다. 소품으로 모셔진 83호의 갑절도 더 된다
내친김에 소품으로 한 점 있는 78호까지 마저 모셔오면서 장터에서 팔고있는 부처손까지 사오고 보니 오늘은 부처님과의 인연이 무러녹은 게 틀림없다
[Web발신]
안녕하세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함빛나입니다.
이번 2022 학위취득자 우수학습사례 수상작으로 선정되신 것을 다시한 번 축하드리며, 오늘 유선상으로 안내드린 바와 같이 학습자분의 수상작은 본원의 우수학습사례 사례집으로 제작되어 배포될 예정입니다. 전문 촬영업체(아시아투데이) 측으로부터 추후 연락을 받아 촬영 진행에 협조 요청드리며 촬영에 동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후 완성된 사례집 및 상장은 우편으로 발송드릴 예정입니다. 관련하여 문의사항 있으신 경우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