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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순서

시치 2009. 9. 10. 20:17

                                                    제사 순서

제사 순서

의미

내    용


조상모심
강신/ 降神

  
조상을 모심

    (제주)   향을 피운다
  
 (집사)   제주에게 술을 따라준다.
  
 (제주)   술을 모사그릇에 조금씩 세 번 붓는다.
  
 (제주)   두 번 절한다.

 문안인사
참신/ 參神


조상에 대한 인사

    (전원)   제사 참가자 모두 합동으로 두 번 절한다.


첫잔드림
초헌/ 初獻 

    (제주)   향을 피운다.
  
 (집사)   남자조상 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가득 부어준다.
  
 (제주)   모사그릇에 조금씩 세 번 붓는다.
  
 (제주)   7부 정도 남은 술을 집사에게 준다.
  
 (집사)   술잔을 밥과 국 사이에 놓고 젖가락을 음식 위에

                  놓는다. 
  
 (제주)   두 번 절한다.

 
축문읽기
독축 / 讀祝 

    (전원)   모두 꿇어 앉는다.
  
 (제주)   축문을 읽는다.
  
 (전원)   두 번 절한다.

 둘째잔드림
아헌 / 亞獻

    첫잔드림의 절차와 동일

      (단, 모사그릇에 술 따르는 절차 생략한다.)

 끝잔드림
종헌 / 終獻

    첫잔드림의 절차와 동일 

 (단, 모사그릇에 술 따르는 절차 생략.  술은 7부로 따른다.)

 
식사권유
유식 / 侑食

   

  
조상의 음식 드심

    (제주)   술주전자를 들고 남자조상의 잔과 여자조상의

                  잔에 술을 가득 따른다.
  
 (제주부인)   메(밥) 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메 한가운데

                         꽂는다.
  
 (제주부인)   젖가락은 손잡이가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다.
  
 (제주/제주부인)   같이 두 번 절한다.

    예전에는 식사권유 후 조상께서 편히 식사를 하시라는 의미로

      문 밖에 나가 잠시 기다린 다음 숭늉을 올렸다.  

      요즘은 집 구조상 참사자들이 잠시 무릎을 꿇고 대기한 후

      숭늉을 올리기도 한다.

 숭늉올림
헌다 / 獻茶

    (제주)   국을 물리고 숭늉을 올린다.
  
 (제주)   밥을 숭늉에 세 숫가락 말아 놓고 젖가락을 고른다.

 작별인사
사신 / 辭神

  
조상을 보내드림

    (전원)   제사 참사사 모두 합동으로 두 번 절한다.

 지방소각
납주 / 納主

    (제주)   향 앞에서 지방과 축문을 소각하여 재는 향로에

                   담는다.

 제상정리
철상 / 撤床

    안쪽에 있는 음식부터 차례로 음식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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