直指 124

무비스님의 直指〈109〉■ 대주혜해 선사② - 신구의 청정하고 허물없으면

무비스님의 直指〈109〉■ 대주혜해 선사② - 신구의 청정하고 허물없으면 부처님|* 直指 연재(불교신문) 文殊法供養會 | 조회 84 |추천 0 |2010.10.03. 07:55 http://cafe.daum.net/yumhwasil/8ROv/112 〈109〉신구의 청정하고 허물없으면 부처님 ■ 대주혜해 선사② - 신구의가 청정하면 大珠 云 身口意淸淨 是名佛出世 ..

直指 2011.04.16

[스크랩] 무비스님의 直指〈108〉■ 대주혜해 선사① - 자기가 보배이다

<108> 대주혜해 선사① - 자기가 보배이다 모든 답은 질문하는 자신에게 있어 大珠慧海禪師 初參馬祖 祖問曰 從何處來 曰 越州大雲寺來 祖曰 來此 擬須何事 曰 來求佛法 祖曰 自家寶藏不顧 抛家散走 作什 我這裏 一物也無 求甚佛法 師 遂禮拜問曰 阿那 是惠海 自家寶藏 祖曰卽今問我者 是汝寶藏 ..

直指 2011.02.12

[스크랩] 무비스님의 直指〈107〉■ 대매법상 선사 - 홀로 왔다 가는 길

<107>대매법상 선사 - 홀로 왔다 가는 길 “마음이 곧 부처이니라” 大梅 臨遷化 示徒云 來莫可抑 往莫可追 從容聞鼠聲 乃云 卽此物 非他物 汝善護持 吾當逝矣 대매선사가 열반에 드실 때 대중들에게 말씀하였다. “오는 것을 막을 수 없고 가는 것을 따를 수 없다.” 조용히 다람쥐 소리를 듣고 말..

直指 2011.02.12

[스크랩] 무비스님의 直指〈106〉■귀종지상 선사 - 솥뚜껑을 세 번 치다

〈106〉귀종지상 선사 - 솥뚜껑을 세 번 치다 “무엇이 소리를 듣는가” 歸宗 因僧問 初心 如何得入處 師以火 敲鼎盖三下 問 還聞 僧云 聞 師云 我何不聞 又敲鼎盖三下 問 還聞 僧云 不聞 師云 我何以聞 僧 無語 師云 觀音妙智力 能救世間苦 귀종선사에게 어떤 스님이 물었다. “초심자가 어떻게 해야 ..

直指 2011.02.12

[스크랩] 무비스님의 直指<105〉■반산보적 선사③ - 마음 달이 환하다, ④ - 이것이 참 출가다 , ⑤ - 마음을 구할 데가 없다

〈105〉반산보적 선사③ 마음 달이 환하다 수행 공덕에 무심해야 출가인 “삼계도 결국은 마음으로 인한 것 그 마음이 없다면 삼계도 사라져” 師示衆云 心月孤圓 光呑萬相 光非照境 境亦非存 光境俱忘 復是何物 洞山云 光境未亡 復是何物 반산보적 선사가 대중들에게 말씀하였다. “마음달이 홀로 ..

直指 2011.02.12

[스크랩] 무비스님의 直指<104>■ 반산보적 선사 ① - 좋은 고기를 주오 ② - 장송가를 듣고 깨치다

<104〉무한한 과거 현재 미래가 ‘지금 이 순간’ ■ 반산보적 선사 ① - 좋은 고기를 주오 짧은 말, 한 송이 꽃으로도 얼마든지 눈을 뜰 수 있어 盤山寶積禪師 因見人買肉 語屠者曰 精底割一片來 屠者 放下屠刀 叉手云 長史 那不精底 師於此 有省 어떤 사람이 고기를 사려가서 고기 파는 사람에게 말..

直指 2011.02.12

[스크랩] 무비스님의 直指<103>■남전보원 선사 ④ -죽은 후 검은 소가 되다

<103> 남전보원 선사 ④ -죽은 후 검은 소가 되다 소면 어떻고 사람이면 어떠랴 南泉 將順世 第一座問 和尙百年後 向甚處去 師曰山下 作一頭水牛去 僧云 某甲隨和尙去得 師曰若隨我 須含一莖草 始得 남전 선사가 세상을 떠날 때에 제1좌에 있는 이가 물었다. “화상께서는 백년 후에 어느 곳을 향..

直指 201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