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2019 매일신춘문예 공모 (마감-12/7)

시치 2018. 11. 17. 01:40

2019 매일신춘문예사고


매년 이맘 때면 대한민국 문학청년들의 가슴을 두드려 온 매일신춘문예가 2019년 응모작을 공모합니다. 2019년부터는 '희곡-시나리오' 부문을 신설해 총 7개 장르의 신인 작가를 찾습니다.

단편소설 부문 당선인은 우리나라 근대 단편소설을 개척한 소설가 현진건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현진건 문학상 신인상' 까지 함께 수상합니다. 상금은 1000만원으로 전국 일간지 신춘문예 중 최고액입니다.

매일신춘문예는 2019년으로 62회를 맞이하며,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 등용문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매일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작가는 400명에 달합니다. 소설 부문 김원일(1961년), 이문열(1977년), 시 부문 도광의(1965년), 안도현(1981년), 동화 부문 권정생(1971년), 동시 부문 하청호(1972년) 등 기라성 같은 작가들을 배출, 독자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2019매일신춘문예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설레는 가슴으로 잠들지 못하는 '문학청년'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 공모 부문 및 상금

2019 매일신춘문예 공모 부문 및 상금2019 매일신춘문예 공모 부문 및 상금

▶마감 : 2018년 12월 7일(금) 오후6시 (우편발송 원고는 7일 도착분만 유효)

 

▶보낼 곳 : (우편번호 41933)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문의전화 053-251-1744)

 

▶당선작 발표 : 매일신문 2019년 1월 1일자

 

▶응모요령 :

 

-모든 응모작은 미발표 창작품에 한합니다.

 

-동일한 원고를 다른 일간지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하거나 표절한 경우 또는 기성 문인이 동일 장르에 응모했을 경우 당선작 발표 이후에라도 당선을 취소합니다.

 

-일간지 신춘문예 및 일간지 문학상, 종합문예지 동일 장르 당선자는 기성 문인으로 간주합니다. (장르별 전문지 및 공무원 문예, 대학 문학상, 매일시니어문학상 등 응모 자격이 제한된 문학상 당선자는 응모가능)

 

-응모에 나이제한은 없으며, 매일시니어문학상 수상자도 응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