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위덕왕 때 창건하여 오랜 세월동안 수차에 걸쳐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는 조계종 제7교구본사 수덕사.
조선조 말 침체된 불교계에 출현하여 무애자재의 생활 속에서 새로운 중흥조로 선불교의 법맥을 이어온 혁명가이자 대승의 실천자로 일컽는 경허선사의 열반 100주기를 맞이한다
동방 제일 선원
선지종찰 수덕사
국보 제 49호 수덕사 대웅전
오랜 세월 견뎌온 기둥의 년륜이 고스라니 묻어있다. 기둥의 아랫부분에 보수의 흔적이 보인다
비바람을 피하여 오고가는 바람으로도 이렇게 주름은 곡진하다수수덕사 제 3대 방장을 지내신 원담스님의 친필로 새겨진 명부전 현판. 박물관에선 원담스님의 친필 전시회가 진행중이다
원담 대 선사 탑. 명필다운 친필 사인으로 조성했다
'흙냄새 땀냄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륭 시인 출판 기념회 (0) | 2012.06.24 |
---|---|
간월암, 개심사, 서산마애삼존불 (0) | 2012.06.17 |
박재삼 문학제 (0) | 2012.06.15 |
가고파 국화축제(4) (0) | 2011.11.06 |
가고파 국화축제(3) (0) | 2011.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