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의원 창원 제3선거구 무소속 (기호)7. 강선식 후보의 출정식이 있었다
5월18일 오후3시, 봉곡동 선거 사무실에서 가진 출정식에서 이번 선거 대책 종사자들의 상견례를 겸하여 결속과 승리를 위한 후보자의 결의와 다짐을 표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남도의원 제3선거구 무소속 (기호)7번 강선식 후보 출정식
후보자와 사모님
후보자 내외분 인사, 이날의 성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평생토록 잊지않고 보답하겠습니다.
사모님과 수행담당 양미경 여성 특보
김쌍돌 총괄 본부장, 선홍색 정열의 추진력으로 이번 선거전의 총사령관이다.
정상목 언론담당 특보
홍보 본부장 정상복의 구호, 이날의 열정으로 승리를 이끈다.
강력한 후보, 선명한 복지전문가, 식을줄 모르는 열정
회계담당 김상현, 경남은행 지점장 출신의 경제 전문가
거리 홍보 인사조
율동으로 인사한다. 거리에서~~유세차량에서~~~인사는 이렇게 한다.
목소리로 표심을...전화홍보와 사무실 접견 담당
박상호 함양 향우회 회장
홍보 본부장 (정상복) 뒤에 서 있는 분
오늘의 사회를 맡은 연설 자문 진순기 유세 담당, 그는 이 분야의 베테랑 연사로 경남은 물론 전국에서도 이름을 떨쳤던 웅변가다.
이번 선거 기간 동안 강선식 후보를 위해 보조연사를 자임했다.
출마의 변 : 시민을 위한 복지 정책, 공부하는 복지 전문가.
한나라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 선언
경남 도의원 창원 제3선거구 예비후보로 한나라당에 공천 신청을 했던 저(강선식) 는 불공정 공천에 불복하여 한나라당에 탈당계를 내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합니다.
도덕성과 전문성을 우선으로 공천하리라는 기대와는 달리 지역 유권자의 여론을 무시한 낙하산 식 한나라당의 최종 공천 결과에 실망하였기 때문입니다.
여성신청자 우선이라는 미명하에 이 지역구와는 하등의 연관이 없는 타 지역 인사를 불러 와서 사천을 자행한 지역구 위원장의 독선적 행태에 불복하고 지구당의 둘러리에 불과한 도당 공심위의 역할에 대해 공정성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민의를 무시하고 밀실 야합의 타성에 젖어있는 한나라당의 그릇된 공천 성향을 근절시키고 진정한 민주주의와 공익정당으로서의 혁신을 위하여 당과 지역 유권자들의 공정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소명의식에 이 한 몸 과감하게 던지고자 합니다.
저 출산 고령화 사회의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들의 대변자로서 108만 창원시민의 진정한 민의를 대변하고자 하는 복안을 저는 버릴 수 없습니다.
이 사람의 도의회 진출을 갈망하는 노인과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소외계층과 유아 보육 및 교육의 현장 선생님들, 복지관련 종사자들의 정책적 대안을 반영하고 진정한 도정의 대의기구를 통하여 기필코 이룩해야 할 창원 복지의 실현을 위해 이 한 몸 던지겠다는 각오로 당당하게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강선식)는 한나라당의 공천에 불복하였다는 불명예보다 잘못된 공천으로 상처 받은 지역 유권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당당하게 나섰습니다. 시민들의 공정한 심판을 원합니다.
이 지역 시의원 후보 최정태, 한나라당을 넘어서 시민정당 후보로...무소속은 시민정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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