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사는 봉명산 군립공원에 있다.
입구부터 아름드리 소나무와 편백이 그늘을 주며
걷기 좋은 길로 이름이 나있다.
법당안에서 사리탑을 본다. 불상은 와불이다.
천장.
문살이 정갈하다.
담쟁이 넝쿨
수국이 피어나고 있다
자두나무. 사촌인지 겹꽃이다.(?)
요사채
단풍나무꽃
해우소 옆에 애기똥풀.
아직도 명자꽃이.
화사한 봄날,
다들 수고 많았으며 잊지못할 한방의 동침을 언제까지 간직 하겠습니다.
못내 아쉬운 김영경 선생님 자리가 허전했습니다.
어미의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우쳐 준 당신을 사랑합니다.
출처 : 폴래폴래
글쓴이 : 폴래폴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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