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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22일 Twitter 이야기

시치 2015. 5. 22. 23:59
  • 컵의 회화1,2 / 손미 : 컵의 회화1,2 / 손미 한 번씩 스푼을 저으면 내 피가 돌고 그런 날, 안 보이는 테두리가 된다 토요일마다 투명한 동물로 씻어 엎으면 달의 이빨이.. http://t.co/Nlt3JoPgqv
  • 비의 목록/김희업: 비의 목록/ 김희업 손바닥에 닿으면 부러지는 연약한 비 비가 거리의 목록에서 노점을 지웠다 오늘은 가난하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우산을 펴자 비가 갑자기 우산 위.. http://t.co/1Kr2lLwQ7j
  • 제16회〈현대시〉작품상 -호랑이 감정 (외 4편)/강 정: 제16회〈현대시〉작품상 호랑이 감정 (외 4편)/ 강 정 다만, 좋은 공기를 만나 숨을 삼켰을 뿐인데 사람 하나가 코로 .. http://t.co/DQHkPBb62w
  • 제4회 〈詩로여는세상〉작품상- 도깨비불 (외 4편)/강 정 : 제4회 〈詩로여는세상〉작품상 도깨비불 (외 4편)/ 강 정 어머니와 하천을 건널 때였을 거나 옛 애인과 밤 산책을 나.. http://t.co/i7AhVJnyai
  • 코를 골다/최정례: 코를 골다/ 최정례 코를 골았다고 한다. 내가 코를 골아 시끄러워 잠을 못 잤다 고 한다. 그럴 리 없다. 허술해진 푸대자루가 되어 시끄럽게 구 는 그자가 바로.. http://t.co/RkGHTd3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