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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식 "복지창원 희망디딤돌" 출마-경남 여성신문 3/31

시치 2010. 4. 3. 00:46

강선식 "복지창원 희망디딤돌" 출마
[2010-03-31 오후 1:33:00]
 
 

도의원 예비후보 "보육 복지전문가, 통합시 화합 앞장" 출사표

경남도의회 창원3선거구(봉곡 사림 용호 신월동) 한나라당 강선식 예비후보는 31일 오전 11시 10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육과 복지 전문가로서 복지 창원을 향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기자회견 중인 강선식 도의원 예비후보.
강선식 예비후보는 이날 "20여년간 보육사업가로 활동하면서 석사논문을 '저출산 시대의 보육정책-경남을 중심으로'를 쓸 정도로 보육전문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전국 3~4위권인 경남의 보육정책을 도의회에서 입법화해 정책으로 구현되도록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경제가 발전했지만 장애인 여성 노인 아동 문제 등 복지혜택을 받아야 할 계층이 아직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소외계층의 복지문제와 통합 창원시의 지역간 화합을 위한 합의 도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창원전문대 유아교육과, 경남대 격영학과, 가야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명신대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학구파로, 올해 59세이며 경남 보육시설연합회 총무이사, 경남장애인복지관 운영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한나라당 나눔봉사위원회 중앙상무위원을 역임했다.

양삼운(ysamwo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