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강선식씨 도의원 출마 -경남신문

창원 강선식씨 도의원 출마

한나라당 강선식(58) 예비후보가 6·2지방선거 창원시 제3선거구(봉곡·사림·용호·신월동)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31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육전문가로서 또 사회복지전문가로서 복지 창원의 희망 디딤돌이 되고자 출사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20여년간 사회복지분야에 몸담아 학문과 정책을 연구해 오면서 장애인과 여성, 노인, 아동문제 등 복지혜택을 받아야 될 많은 계층이 아직도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안타까웠다”면서 “지역현안 해결의 최적임자로서 소외계층의 복지문제와 통합 창원시의 지역 간 화합을 위한 협의도출의 전도사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명신대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에 있으며, 경남유치원 연합회 창립준비위원장 및 1, 3대 사무국장, 새 창원 어린이집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현근기자 Copyright ⓒ 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력 : 2010년 4월 1일 목요일